한국경제신문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대학 교수였대요" 갈 곳 없는 506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71751
→ 40대 중후반에서 50대를 향해가는 입장에서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없는 기사이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예전처럼 사람들을 내치지는 않지만, 여전히 불안한 것은 사실이며 특히 가문의 영광이라는 임원이 되는 순간
높은 연봉, 차량, 비서 등 여러가지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주변과 경쟁해서 지면 바로 옷을 벗어야 하는 전쟁터이다.
연차상 대기업 임원을 노리고 있는 지인이, 본인 회사의 경우 임원이 되고 최소 6년은 되어야, 수지 타산이 맞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시 한번 여러 파이프 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위와 비슷한 중앙 일보기사 또한 눈에 띄었다.
정년 연장은 커녕 "회사 나가" 4050 절반 잘렸다. 新사오정 시대 [ 막막한 新사오정]
경고등 들어온 경제, 혁신 없인 돌파구도 없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71671
→ 국내 상황이 꽤나 심각한 것 같다. KDI '2024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내수, 수출, 투자 무엇 하나 좋은 것이 없어 보인다.
2025년 세계 경제는 2024년에 이어 3.2% 로 전망하고 있다. - 트럼프 재선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 리스크는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 나라는 2024년 보다 낮은 2.0% 를 전망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뿐만 아니라 내년도에는 더 좋지 않다는 전망이라니..
아래 KDI 보고서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kdi.re.kr/research/economy?pub_no=1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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